- [MBN] 여중생 성폭행 후 '사후피임약' 지시한 30대 교사, 징역 6년
- 등록일 : 2024.04.26 조회수 : 1,879 첨부파일 :
-
여중생 제자에게 수개월간 성추행하고 간음한 전직 교사에 징역 6년이 확정됐습니다.
오늘(26일) 대법원 제1부는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6년을 확정했습니다.
앞서 2022년 A 씨는 처음 부임한 중학교에서 담임을 맡은 같은 반 B 양을 약 3개월간 5차례 추행하고 15차례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
A 씨는 미성년자인 B 양과 술을 마시고, 성관계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까지 했습니다. 성관계 후 사후 피임약을 처방받으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출처 : 여중생 성폭행 후 '사후피임약' 지시한 30대 교사, 징역 6년 (mbn.co.kr)